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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서서쏴를 고집 하는 분들이 알아야할 냉혹한 미래카테고리 없음 2017. 7. 1. 18:22
지금이야 젊고 힘있고 가장 이라는 권위 혹은 젊음으로
서서쏴를 고수해 나가는 데 아무 문제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들어 노인이 된 후,
그때도 서서쏴를 고집하고 있다면, 아들 와이프의 불편한
혹은 냉혹한 눈빛을 감당해야 할것이며,
딸이 있다면, 따님 역시 불편해 할 것은 자명하죠.
냉혹한 현실은 늙은이가 자기 관리가 안될 때 젊은 사람의 제곱
으로 추해 지기 쉽죠.
머 그냥 혼자 살면 되기는 하는데, 혹이나 같이 살기를 원한
다거나, 자주 내왕하기를 원한다면 서서쏴에 대한 불편한 눈빛과
냉대를 각오해야 할 겁니다...더군다나 누워쏴를 할수밖에 없는 그때가 오면,
아무도 당신을 돌아봐 주지 않을 것입니다.
앉아 쏴는 가정을 편안케 하고 부인과 며느리의 마음을 안심
시키는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