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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다큐 : 섹스토피아 (Liberated : the new sexual revolution)
    카테고리 없음 2020. 8. 7. 14:02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는 매년 봄마다 Spring break 라는 난장판이 벌어진다..고한다.

    (미국문화에 관심이 없다보니 금시 초문)

     

    한국에서 생각하는 여름 휴가시즌이 아니라,

    전국의 젊은 남녀가 남쪽 해변가로 몰려들어

    며칠밤낮이고 오직 섹스만을 목적으로 하는

    거대한 나이트가 펼쳐지는것이다.

     

     

     

     

     

     

     

     

    이 넷플릭스 다큐는 이런 행태와 그 원인이 되는 현대 상업미디어의 문제를 다루고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타락한 나라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남자놈들은 만나는 여자마다 붙잡고 만져대고,

    가슴을 보여달라며 소리치고 돌아서서는 걸레같은 년이라고 씹어대고,

     

    여자들은 엉덩이를 부벼대며 가슴을 까 보여주고서는

    인터뷰에서는 남자들이 폭력적이라고 불평한다.

     

    (왜 굳이 저기가서 돌아다니면서 불평을 하는지?

     마치 부킹 나이트가서 춤만 추러 왔다고 하는 꼴..)

     

    한국의 주요 커뮤니티에는 이 다큐의 스크린샷이 나돌고 있는데,

    한다는 소리가 고작 '저렇게 생긴놈도 하는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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