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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10:52 강북 독신귀족

10년 이상 자취를 하고 가사분담에서 설겆이를 자주 하다보니

주부습진이 손에 올라오는 일이 잦다.
최근들어 불만스러운것이 마트에서 산 한국제 고무장갑들이

브랜드 불문, 하루가 머다하고 수시로 구멍이 나, 물이 침투해오는 바람에

습진이 더 악화되고 기분나쁜 설거지가 되고말았다.

심지어 집게나 게껍질을 만지는 것 만으로도 구멍이 슝슝 났다.


그래서 좀 알아봤더니 두가지를 알수 있었다.


1. 주부 커뮤니티 정보에 의하면,

한국제 고무장갑의 품질이 2010년초반부터 급격히 떨어짐.

제조사 들에서 원재료인 고무값 상승을 핑계로 고무함량을 줄이고 두께를 얇게 하면서 가격은 올림.

> 이래서 쉽게 구멍이 난다.


2. 독일 브랜드 '바이레다' 에서 기능성 고무장갑 국내 유통중.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음. (3000원대)





그래서 주문해봤더니..


오마이갓.. !!!

차원이 다른 착용감에

기본적인 두께가 두툼해서 구멍이 나기 어려움이 확연히 느껴졌다.


거기에 내부에 면코팅이 되어있어 손에서 발생한 수분을 흡수하여 달라붙지 않아,

장갑에 손을 넣고 빼기가 쉽다.

면코팅이라는게, 고무에 면이 얇게 한겹 씌워져있는 느낌?

여태까지의 국산제품에서는 전혀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다.


왜 이런 양질의 제품은 마트에 없고 똑같은

마미손, 태화의 쓰레기같은 제품만 깔려있는지 화가날 정도다.


아직 이 제품을 모르고 국내 고무장갑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구입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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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먹튀 검증 2018.08.01 13: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잘보고갑니다~

2016.11.10 16:15 강북 독신귀족

필웰 (feelwell) 가구 왜 이따위로 만드는거냐


이케아 가구를 200만원 가까이 산뒤,

전면 책장에 꽂혀서 필웰 제품을 3단 / 4단을 둘다 샀다

기존에 필웰 수납침대가 있기도하고 전부터 봐놨던 거라 브랜드에 대한 신뢰는 그럭저럭 있었다/


같은 날 주문했는데 따로따로 4단이 하루 먼저 왔고,

4단은 그럭저럭 원활하게 조립이 되었다.


그런데 3단.. 비슷하겠지 싶어서 열어봤더니 뭔가 좀 다르다.

뭐.. 그럭저럭 중간까지는 조립하다가 걸리는 부분이 있었으니,

옆판과 밑판을 고정시키는 나사가 에러였던것.


옆판에서 들어가는 나사 구멍이 반만 뚫려있고,

밑판은 아무 구멍이 없다...?

결과적으로 무슨 상황이 되냐하면 나사하나로 옆판의 반쯤 남은 나무를

그대로 뚫고 들어가서 반대쪽으로 나오게 한뒤

밑판까지 같이 파고들어서 밀착상태로 고정시켜야 한다는거다.

이러면 합판의 부스러기와 시트지등이 밀려나와서 도저히 밀착상태가 되지않고,

한차례 옆판을 뚫은 뒤 밀려나온 것들을 긁어내고 다시 뚫어야 그나마? 깔끔하게 붙는다.


이 결속부는 책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도

이렇게 대충 만들어 놓다니,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posted by 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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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09:16 강북 독신귀족


헬조선의 정. 재미있는 글이라 펌.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국뽕종자들은, 흔히들 한국인에게는 정,한이라는 정서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게 뭔지는 아무도 제대로 정의하지않는다.


아래의 두 마디에서 대략의 정의를 내려볼수 있는데,



형이 애<정>이 있어서 잔소리를 하는거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정이라는것은 한마디로 개 오지랖,

한은 소갈머리 좁음으로 표현할수도 있는데. 물론 이 말 속에 그 뜻이 다 담기는것은 아닌듯 하다.


-------------------------------------------------


헬조센에서  사람들이  정을  표현하기 위해 줄지어 연탄을  나르지만  선진국에서는  애초에 복지기금으로  월급에서  떼어낸후  그 불우이웃집에  가스관을  연결해서  그냥  틀어서쓰라고 합니다.  


수 천 수백만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지하 속에 묻힌 관을 통해  정이  배달되는..구조죠 

연탄을  나르면  그 연탄배달러들을  따라 가다보면  철수네 집에서  무료로  연탄을 공급 받는  다는것을  알게되고  철수는  학교에  가서 놀림을 받습니다.  게다가 연탄이 떨어지면 . 자존심 구기며  또  배달 해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헬 조센에서 tv프로그램으로  불치병에 걸리거나 중병에 걸린  사람의  집안을  취재하여  성금을  모아달라고  호소합니다 . 다음날 부터  이 집안  사람은  외출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시선을 느끼게  됩니다.  어머  저 사람  tv에 나왔던  불우이웃이네??  어맛  불쌍하다   가서  만원짜리라도  하나 쥐어줘야겠다 .   학교에 가보니  선생님들과  친구들도   특별대우를  해줍니다. 
Tv에서  다 방영되었어요 녹슨 세숫대야에 찬물을 받아  머리를 감고  라면에  김치 한조각으로 끼니를 떼우고   방안  천장에서는  물이 새네요??  선진국에서는  대부분의 치료비를 복지비용으로  국가가 부담합니다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해줍니다.   하지만  선진국가에서은  애초에  국토를 균형발전  시켜놓았기에  도시 밀집으로 인한 문제가  적어요  그래서 버스를  타고  웬만하면  앉아서  갈수 있어요  국토 균형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기득권 자의 양보, 손실이  필요하고 요구됩니다.


저기  폐지줍는  할머니 가 힘들게 리어카를 끌고  오르막을  올라가고 있네요   그것을 도와주는  차칸 학생이 있습니다.
애초에  선진국에서는  노인들이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지  않습니다.  그나라에서  폐지를  모우는  사람은  폐지를  모아  재활용시켜  팔아먹는   업자들  뿐이죠  

과연  어느나라  사람들이 정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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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14:27 강북 독신귀족



자주 출입하는 C모 커뮤니티에서 뜬금없이 결혼식 관련 이슈가 화제다.

(난 C 모 커뮤니티 특유의 찌질하고 친기독교적인 성향과 맞지않아 탈퇴)

<결혼식에 신부 친구가 흰옷을 입고왔는데 개념없다>라는 글이 촉발한 이 논쟁은

<사전에 드레스코드를 칙칙하게 입고 오라고 요구한 것도 아닌데 왜 지랄인가> 라는 반론에서

<왜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인가? > 라는 근본적 의문제기까지 불러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통념적 규범, 묵시적 약속 같은건

누군가에게 직접적 피해를 주지않는한 얼마든지 깨도된다는 생각을 갖고있어서

알아서 칙칙하게 입고와라는 의견을 가진 사람은 무시하고

<왜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여성을 사고팔던 관습의 잔재라고 본다.

'성 경험이 없는 여자=순결' 이라며 처녀에게 더 높은 값을 매겨 사고 팔던 시대가 지났어도

결혼식은 여자에게 <공식적으로 다수에게 아름다움을 뽐내는 마지막날>이라는 암묵적 동의가 깔려있기 때문에

이날만큼은 주인공으로 대접하자는 관습이 생겨나게 된건 아닐까.

결혼후에도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한 오늘날에 있어서는 사실 별로 맞지않는 관습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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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14:50 강북 독신귀족

언어의 변화는 인식의 변화를 불러온다.


내가 이 지론을 떠올리기 시작한것은 2009년 즈음인데,


그 시작은 '서민' 이라는 단어의 광범위한 사용이었다.


뉴스,신문에 실린 '짜장면,오뎅 같은 서민음식' 이라는 표현에서 시작된 서민 시리즈는 수년간 계속되었다.

'서민의 발, 지하철 버스'

'서민 물가'
'서민 주택'

'서민 학교'

'친 서민 정책'

...왜일까?

이전 노무현대통령 정부시절에는 주로 '시민' 이라는 단어를 쓰곤했다.

시민사회형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다거나, 시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킨다거나..


...서민과 시민의 차이가 뭐냐고?


시민 [ 市民 ]

시민은 민주 사회의 구성원으로 권력 창출의 주체로서 권리의무를 가지며,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공공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사람이다. 고대 사회에서는 일종의 특권 계급으로 존재하였고, 근대에는 부를 축적한 부르주아 계급으로 시민 혁명을 주도한 계층을, 현대 사회에서는 대다수의 사회 구성원 전체를 의미한다. 자발성과 보편성이며, 비판적 사고합리적 의사 결정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과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민 [市民] (Basic 고교생을 위한 사회 용어사전, 2006.10.30, (주)신원문화사)


서민

1. 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갖지 못한 일반 사람.

2.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넉넉지 못한 생활하는 사람. [비슷한 말] 범민


보이는가? 이 차이가? 같은 국민을 놓고서

노무현 정부는 '민주사회의 주권자로서 당당하게 참여하는 사람' 이라고 칭했고

이명박 정부는 '아무 벼슬도 특권도 없고 재산도 별볼일 없는 비루한 사람' 으로 칭한것이다.

이어서 현재의 박근혜정부는 한단계 더 나아가 국민을 '국가의 통제와 보살핌을 받아야할 존재'로 여기는듯한 태도를 취한다.


이어서 대선 1년전부터 등장한 단어 '종북'

북한에 대해 햇볕정책을 펴는데에 찬성하는 인사들을 보수언론에서는 소위 '친북' '좌익' 이라 불렀는데,

어느새 '종북' 이라는 말이 대세가 되었다. 이 역시 '친북' 이라는 단어가 주는 동등한 레벨에서의 친교라는 이미지를 벗기고

'종북' 이라는 단어사용을 통해 <북에 종속되어있는 진성 빨갱이>로 몰기위한 수작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에 보이는 단어 변형은 바로 '선동'

선동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선동 : 남을 부추겨 어떤 사상을 갖게 하거나 행동을 하도록 조장함



기존에 쓰던 범위를 벗어나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행태를 일베충들이 만들고있다.
기존의 '선동'이 머리띠 둘러메고 빨간깃발 흔들면서 행진하는거, 찌라시 뿌리며 시위에 동참하게 하는 행위
일베충이 말하는 '선동'은 정부,국가의 행태에 어떠한 형태로든 의문을 제기하는 행위를 말하는 듯 하다.

그게 팩트이든 확인되지않은 이야기던 관계없이..

그것이 허위날조라면 허위사실유포이지, 선동이 아니다.


단어사용에 있어서 신중해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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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00:04 강북 독신귀족

전 안기부,국정원이 갖은 모략과 조작을 일삼는다는 좋은 예, KAL기 폭파사건의 진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많은 이들이 알고있는 사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대통령선거를 보름앞둔 1987년 11월29일,

중동 건설현장에 나갔던 근로자들과 대한항공 승무원 등 115명을 태우고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돌아오던 대한항공 858편 보잉707기가

미얀마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 홀연히 사라진다.

당시 인접한 홍콩측에서는 기체결함으로 인한 추락을 시사했고, 미국 역시 동의했다.

그러나 12월 1일, 한국의 청와대는 (당시 대통령 전두환) 바그다드에서 탑승/아부다비에서 내린

북한공작원 남녀 1명을 붙잡았고 음독자살을 기도했다고 발표함

12월 7일 사건발생 10일만에 북한의 테러로 결론짓고 분석종료

12월 11일 KAL 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

12월 15일 미 국방성은 이를 부인함.

12월 16일 대통령 선거 실시. 노태우 당선.


1988년 1월 15일 김현희 기자회견. 자신이 북한의 사주를 받은 테러범이라고 밝힘.

2월 3일 서울지검 김현희에 대해 살인죄,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

3월 27일 김현희에 대해 대법원의 사형 선고

4월 12일 김현희에 대해 대통령 특별사면 ( 사형선고 15일만에 내린 초특급 사면)

1991년 6월 2일 김현희 수기집 <이제 여자가 되고싶어요> 발간

1992년 7월 1일 김현희 수기집 <사랑을 느낄때면 눈물을 흘립니다> 발간

1997년 12월 28일 전직 안기부 직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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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을 죽인 테러범을 보름만에 사면하는 쿨한 나라에,

안기부 직원과 결혼까지...


KAL기 폭파사건은 아래와 같은 굵직굵직한 의혹들을 남깁니다.


KAL 기 탑승자의 시신,유품 일체 발견되지않음


폭파지점에서 300km 떨어진 곳에서 동체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국과수 조사결과 KAL 기 잔해에서 폭발물 흔적 발견되지않음. (다른 비행기의 잔해로 추정)


블랙박스 발견되지않거나 유실됨.


김현희의 자백내용이 아귀가 맞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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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16:56 강북 독신귀족

숙대앞 <돈까스 참 잘하는 집>을 밀어내고

새롭게 등장한 식당이 있었으니..


숙.면.당

뭔가 ... 잠을 푹 자는 곳이 아닌가 싶었지만

그런 건 아니고 숙대앞 면전문 식당이라는 뜻인듯하다.


들어가보니 뭔가 메뉴를 주문하는 순서가 있는데,

튀김을 고르고 메인요리를 주문한다..는 주문설명에 의해

마법처럼 튀김류를 자신도 모르게 3개정도 담게된다.

메인은 우동과 덮밥류가 있는데,

카레와 기본우동을 시켜보았다.


IM-A840S | ISO-0


호옹이!..가 아니라..

카레의 비주얼이 대단하다.

감자,당근,고기를 말그대로 텀벙텀벙 썰어서 집어넣은 저 모습!

그리고 진하게 끓인 일식 가정 카레!

한그릇으로 배를 채워줄듯한 기세로 가성비에서 만점을 수상한다.

반면 우동은 시망-_-; 면의 느낌이 평균이하;;


...고로 주방장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카레 맛집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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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14:07 강북 독신귀족

파리바게트를 위시한 프렌차이즈 베이커리가 상점가를 점령한게 언제부터인가. 대략 15년 전으로 기억하는데,
초기에는 뭔가 깔끔해보이는 포장과 새로운 빵 종류, 그리고 '브랜드'에 혹한 사람들이 줄지어 지갑을 열었다.
당시 한창 물올랐던 '통신사 제휴할인'도 한몫했을것이다. 


맛이나 재료같은 부분은 고려사항이 아니었고, 정보도 공개되지않던 시기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동네빵집이 잠식당하고, CJ가 미는 뚜레주르에게 크라운베이커리도 거의 빈사직전까지 갔다.
이런 상황이 되어서야 비로소 재벌빵집에 대한 사회적 지탄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많은 미디어를 통해 프랜차이즈 빵집의 제조공정이 드러나면서 그 허술함과 위생문제를 많은 사람이 알게되고,
마케팅으로 포장된 빈껍데기라는 것이 드러났다.그런데도 딱히 생각나는 빵집이 없는 사람들은 브랜드 빵을 찾게된다.


그런탓에 별다른 특징없는, 그저그런 동네 빵집은 지난 10여년간 전멸하다시피 했고. 그런탓에
현시점에서 살아남아있는 개인 빵집들은 그야말로 달인의 빵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새로 생기는 개인 빵집 역시 프렌차이즈에 맞설 강점을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지역마다 남아있는 몇군데 개인빵집을 찾아보면 유기농/국산 재료, 진짜 생크림, 독특한 메뉴, 담백한 맛, 합리적인 가격등
개인빵집에서만 맛볼수있는 특징을 느낄수있다. 통신사 할인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저렴하고 OK 캐시백 정도는 적립된다.
아직도 파바,뚜레주르 빵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면, 동네를 한바퀴 둘러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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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15:10 강북 독신귀족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내 경우에는 '정의'였다. 적어도 그 내앞에서 '정의'가 흔들리는 일이 있을때, 맞서 싸우는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자부한다.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사립이었고, 상당히 보수적인 재단과 교원들,학칙속에서도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이 특징적인 곳이었다.
폭력사건으로 유명한 대기업회장이 이사장인 학교이며, 교련시간에 군가를 불러제끼며 운동장을 돌곤 했다.
사립학교면 으레 그런지 모르겠으나, 신규교사도 웬만하면 학교 졸업생을 채용하려는 분위기가 있었고,
내가 다니던중 보았던 많은 수의 '모교출신' 선생은 꼴통중에 상꼴통이었다.
윤리선생이랍시고 온 놈이 첫수업에서 윤락가를 간 이야기를 하니..뭐 얘기 다했다.

어쨌든, 이런 학교분위기 속에서 청춘을 소모하며 맞은 (고3?고2?) 여름. 나는 학교 뒤쪽에 있는 독서실 건물 (기숙사와 붙어있던가..)에서
혼자 자습(이었는지 그냥 책읽기였는지)을 하고있었다. 해가 진 뒤에 미술학원에 갈 생각이었던거 같다.
여튼 그런데 한쪽에서 뭔가 부딫히고 깨지는 소리가 나고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뭐지 싶어서 보니 '서울대 입시반'이 쓰는 공부방에서 난 소리였다. 가보니 학생들이 우왕좌왕하고있고, 바닥에 피가 흥건하게 흐른 상태, 그리고 내가 아는 한 친구가 머리를 부여잡고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친하진 않았지만, 대화는 통하는 친구였고, 약간 비만에 얼굴도 벌건, 딱봐도 고혈압같은 학생이라 출혈도 컸던거 같았다. 이건 무슨일인가 싶어 같은 동아리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신ㅁㅁ라는 학생이 유리컵으로 김ㅇㅇ 를 가격했다는것이다. 한마디로 서울대 진학반이라는 특별 클래스에서 일어난 유혈 폭력사태였다.
입시명문이라고 자랑하던 학교에 먹칠을 할수도 있는 중대사건이었다.

그리고, 애시당초 신ㅁㅁ라는 학생에 대해서는 사건전부터 말이 많았다.
왜냐하면 서울대 진학반은, 전교 20등 이내의 학생만이 선발되게 되어있는데 이 신ㅁㅁ는 등외의 성적이었다.
그런데 서울대 진학반에 들어간다. 왜냐? 신ㅁㅁ의 아버지가 그 학교의 선생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은 성적지상주의인 학교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이었고, 부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했다.
그런 신ㅁㅁ가 폭력사건을 일으켰다?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내심 이 사건이 어떻게 될까 주목했다.

그런데..며칠이 지나도록 이 사건에 대해 학교측에서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않는 것이었다.
다친 김ㅇㅇ는 입원해서 몇바늘을 꼬맷다는 이야기만 있지, 왜 다쳤는지에 대해서는 학생들은 전혀 몰랐다.
동아리 친구를 통해 들은바로는 서울대 진학반에 함구령이 떨어졌다고 했다.

나는 어처구니가 없었고, 지금생각해도 이상할만치 불타는 분노를 느꼈다. 그 다친 친구와 딱히 친한것도 아니었는데도,
선생 아들놈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준데 이어 면죄부 까지 주려는 학교측의 행태를 참아넘길수가 없었다.

하지만 대놓고 피켓시위라든지 이런 방법을 택하기엔 내 부담이 너무 컸고,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인터넷의 힘을 이용하기로 했다.
내 모든 분노를 실어 이 사실을 알리고, 가능한 많은 조회수를 유도하자! 라는 취지하에 피씨방에 가서
이 사건의 내막을 담은 글을 작성하고,
<피바다 사건>이라는 타이틀로 학교 게시판에 올렸다.물론 익명으로. 그리고 그 뒤의 반응은 보지않았다.
그게 금요일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학교에 등교하자 조회에서 선생입에서 바로 이 이야기가 터져나와 솔직히 놀랐다.
학교측의 대응은 이랬다. <누가 이런 글을 올렸냐, 자수해라!>학교측에서는 ip 추적까지 한다고 했지만 pc 방에서 익명으로 올린 글이었고, 당연히 현금결재를 했기때문에 추적해봐야 소용없는 일이었다.
예상했던, 너무도 뻔하고 멍청한 대응이었다. 이 대응으로 인해 학생들은 오히려 그 진상에 대해 궁금해 했고, 사실이 더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나는 말없이 조소만 지을 뿐이었다.
이후 그냥 넘어가기엔 사태가 너무 커졌는지, 학교측은 신ㅁㅁ에게 근신처분을 내린것으로 기억한다.
명백한 솜방망이 처벌이었지만,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것을 확인시켜준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고 자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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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7:59 강북 독신귀족

클리앙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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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좋아하세요? ㅎㅎ 

 

'이민'으로 검색하다가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우리나라는 지금이 피크고 이 시점에서 제대로 대응하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하면 일본처럼 좀비경제가 된다고.

평소 제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많더군요. 일본도 89년 버블경제가 꺼진 이후 경기를 살리겠다며

국가재정을 토목사업에 쏟아부어 오늘날 천문학적인 국가부채를 짊어지고 있으면서도

복지수준은 매우 취약한 국가가 되어버렸습니다.

사회안전망이 갖춰지지않다 보니 출산율이 떨어져 고령화 문제를 초래했고

고령화는 다시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려 일본 가전업체들의 몰락을 불러왔죠.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증세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독점기업을 제한하는 조치가 취해졌다면 안정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겠지만,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당장은 불황형 흑자 덕분에 경제지표에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이미 핵심 수출기업이라고해봐야 삼성과 현대 정도밖에 안남았습니다.

LG전자는 하웨이에도 점유율이 밀려 점차 내수기업화되어가는 듯하고

(이거 가지고 논쟁하고 싶진 않네요. 지금 그 얘기가 주가 아니니)

다른 대기업들은 대부분 내수기업들이지요.

중국 등 해외기업들의 위헙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고 고령화와 노인 부양비 증가는 전반적으로 한국 기업가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릴 겁니다.

그러면 결국 경제는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젊은층은 천문학적으로 증가하는 노인 부양비를 부담하느라

허리가 휠 겁니다. 하지만 취약한 사회 안전망은 출산율 감소기조를 바꾸지 못할 것이므로

지금 젊은세대가 노인이 되었을 때 다음세대에게 부양능력이 있는지는 솔직히 회의적이네요. 

 

윤여준 전장관은 리더십에 대한 강연에서 역대 지도자들의 공/과를 평가하면서

"지금까지는 벌어놓은 게 있었기 때문에 정치가 조금 깎아먹어도 괜찮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취지의 말씀을 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꼭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차분하게 이민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현명한 대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80~90년대에 그래도 사람들이 버틸 수 있었던 건 고도성자익에 있던 경제 여건 덕택이 컸는데,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 같지 않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이민 갈 것처럼 설레발 치는 것도 그렇지만

(실제로 갈 수가 없어요 ㅎㅎ)

차근히 돈 모으고 정보 모으고 준비하면서 이민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다... 그런 생각 듭니다. 

 

도망간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지만, 계속해서 대안을 제시하고 비판하는데도

그것이 반영되지않는다면 바라는 대안과 여건이 갖춰진 나라를 '선택'하는 것도 각자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이민에 대해서도 모르고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니 당장 행동에 옮기지는 못하더라도

정보를 좀 찾아보고 돈 모으면서 방향성이 정해지면 거기에 올인하는 방향으로, 단계를 밟아서 진지하게생각해볼 참입니다.

어쨋든 돈과 정보, 그리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선택도 할 수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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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09:07 강북 독신귀족

양이양이에서 만난 이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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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오드아이의 신비한 매력을 가진 녀석.

스크래치를 박박 하다가 힐끗 쳐다보고 돌아서는 시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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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후덕한 느낌의 치즈화이트-

눈매가 선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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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0:22 강북 독신귀족


Canon DIGITAL IXUS 860 IS | 1/160sec | F/8.0 | ISO-200


구입 1달차.현재 450km 주행했습니다.

연비는 36~37km/L 정도 나오고 있는데

회사까지 출퇴근 거리가 3km 에 불과해 제 연비가 나오지 못하는걸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이죠.

그리고 여름이라 예열에 시간이 단축되서인지 조금만 달려도 무진동상태로 부드럽게 쭈욱 나가주는 걸 느낄수있구요..

2인 승차시에도 전혀 후달리는 감 없이 잘나가줍니다.


특히 초반가속력은 스쿠터중 T.O.P

많은 2륜차가 오가는 동대문-동대문 운동장 구간에서

빨간불 받고 정차중인 맨 앞줄 선점한 수많은 바이크들 중에서

파란불받고 땡기면 제일 빨리 치고나갑니다.

개중에 고배기량 외산바이크가 끼어있으면 얘기가 좀 다르겠지만.

동급은 다 제끼고 고배기량 국산도 제낍니다.

도심에서는 최고속력보다는 초반가속력이 훨씬 중요한건 다들 아실테고.

무어라 단점을 찾기힘든 기체네요.

굳이 찾자면 수납공간이 좀 빠듯하다는 정도?


그리고 아직까지는 올 순정상태인데..

등받이나 LED 정도는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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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6:11 강북 독신귀족

50cc 이하 바이크도 번호등록을해야한다는 날벼락(?) 정책을 맞이하여


한달정도 고심끝에 ..


이왕 보험가입할거 125cc 로 가자! 는 결정을 내리고


바이크의 명가 HONDA 의 베스트셀러 PCX 12년판을 구입했습니다.


각종 할인포인트 테크닉을 총동원해 실질적 구입가 352만원을 달성.

(이 가격은 할부로 인한 이자발생, 카드할인등을 합한 것입니다)


일주일정도 기다린 끝에 어제 도착한 PCX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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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DIGITAL IXUS 860 IS | 1/200sec | F/8.0 | ISO-200




총판 사장님의 설명을 들은뒤 시승을 했습니다.


미오 50cc 도 그 배기량 급에서는 충분히 좋은 기체였지만 (미오..그는 좋은 스쿠터였습니다)


PCX 를 타보니..


헉...


...


어떤 체험블로거가 " 미래에 온것 같다"  라고 한 소감이 빈말이 아님임을 바로 느꼈습니다.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탁 부릉-"


...걸린건가요? 응?


"깅깅깅깅깅깅 부르르르릉" 이던 기존 스쿠터의 시동음과는 전혀 다르잖아!!


거기다 주행하는데 이 미칠듯한 부드러움은 또 뭐지..


미오가 40km 정도까지는 쭉올라가고 그뒤에 가속이 떨어진것에 반해

pcx는 80~90km 까지 순식간에 가속이 되는..


디자인도 빠질수없죠.

제가보는 125cc 스쿠터의 디자인은 대략 3타입인데. 


1-택트  스타일 :가벼운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

날카로운 곡선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이지만..

저렴해 보이기 쉽고, 이쪽에 관심없는 일반인의 눈에는 <그래봐야 택트>로 보이기쉽습니다.

시내주행에 대세인 시그너스/어드레스 등도 이 디자인에 속합니다.



2-씨티 스타일 :

자전거 같은 느낌. 배달용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ㅎ

디자인적 측면에서는 실용도는 강하지만 미관은 빵점..


3-빅스쿠터 스타일

전체적으로 볼륨이 큰 디자인. 보이저/마제스티/프리윙/Q2 등..

디자인적으로는 대체로 상급에 속하는데, 125cc 라는 배기량에는 너무 큰 차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근데 PCX 는 어디에도 속하지않는 독창적인 아웃라인을 보여줍니다.


물론 굳이 구분하자면 빅스쿠터 타입에 들겠지만,

각지고/묵직하고/투박한 라인을 갖는 대부분의 빅스쿠터에 비해 PCX 는

부드럽고/가볍고/세련된 라인을 보여줍니다.

이 유려한 곡선의 흐름과 차체의 일체감은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거 디자인 죽인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동급의 다른 차체 디자인과는 격을 달리합니다.

디자인에서 가장 유사한 보이저나 Q2 가 여러개의 통이나 박스들을 붙여놓은 기계적인 느낌을 준다면,

PCX 는 원래부터 하나의 유기체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혹자는 드래곤볼의 프리더 같다고 하기도--;;


연비나 주행성에 대한 평은 좀더 타본뒤에 쓰도록하죠..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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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12:06 강북 독신귀족

광화문에서 간단히 용무를 본뒤에 부암동에 가기로 결정!

위치는 이렇습니다..청와대 지나 언덕배기를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 굴다리? 아래.
라이딩하기엔 아직은 좀 춥더군요.

점심때라 아직 빈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라기보단 치킨집에 점심때부터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볼것없이 기본 후라이드 치킨(20000원-_-;) 주문.
인기가 좋아서인지 가격은 많이 셉니다.

Canon DIGITAL IXUS 860 IS | 1/5sec | F/2.8 | ISO-200


두둥..양이 많은데

자세히보면 감자가 2개 정도 있습니다.

100g  당 400원 이상 하는 왕감자일듯.

절임무와 양념소스,왕소금이 따로 제공됩니다.


Canon DIGITAL IXUS 860 IS | 1/5sec | F/2.8 | ISO-200


그저 맛있다! 라고 서술하고 지나갈수는 없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라는
치킨의 대명제를 훌륭히 표현했다 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유행중인 마늘치킨이나 파닭,양념치킨은 뭐가 주인공인지 잘 모르는 삼권분립? 이라면
치어스 치킨은 닭의 절대군주체제?
치킨 본연의 맛을 그대로 보여준달까.. 뭐 그런 느낌입니다.
특별히 맛이 없는 감자를 믹스한것도 그렇고,
닭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조리사의 의도가 보이는듯합니다.

닭도 작지 않은, 살이 오른 닭을 쓰는것 같고
특히 튀김옷이 굉장히 얇은것이..
다른데서 쓰는 배터액.. 튀김전분과 다르게 조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친절하지않다..라는 평이 많았는데 확실히 그건 그런거 같았지만
우리는 딱히 친절도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 그럭저럭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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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 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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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21:56 강북 독신귀족

여친님이 '남극의 눈물'을 보더니


"빽-" 하는 소리를 한번씩 냄


여친님: 빽-


나: 너.. 펭귄같아


여친님: 응? 아기펭귄같지~




나: 아니..배트맨에 펭귄..





여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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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1:09 강북 독신귀족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낙산공원 방면 쪽에 위치한 크레페 전문점.

가봐야지 하고있다가 몇달만에 가봤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C.


Canon DIGITAL IXUS 860 IS | 1/5sec | F/2.8 |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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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카페마리온크레페 대학로마로니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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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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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15:03 강북 독신귀족
웬만해선 모으기 힘든 시크한 시디과사람들을 모아모아 모임을 가졌다.

Canon DIGITAL IXUS 860 IS | 1/25sec | F/4.0 | ISO-500

장소 선정도 시크하게 Trailer. 다소 고가이긴하지만
주류및 안주의 질이 높고 팝콘 무한제공에
무엇보다 분위기가 일품이라 독신귀족에 적합하다 판단. 주 모임장소로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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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리필에 빛나는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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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지만 괜찮아 육포&아몬드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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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고정시켜놓고 스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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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외국인학교에서 일하는 Steve (30)
영어/중국어/일어... 어느새 글로벌랭귀지 스피킹모임이 되고있다.

2차로 4명이 오뎅빠로 이동..
멤버는 나 세민 재열이 샹미 선영조교 혜영조교 으모 유나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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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9 22:39 강북 독신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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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나이트 빌딩 사이드 1F

추천메뉴는 캐비어칠리파스타~

클래식샐러드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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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11:51 강북 독신귀족

월급턱 낼데가 없어서
엊그제 길에서 만난 과거의 방돌이 기미콴군 (26. 무직)과 함께 했다

여전한 젓가락 신공을 보여주는 녀석. 대학원행 열차에 무사히 탔다..
성공한 변태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
(우리과의 모 교수처럼 말이지..)
녀석은 "난 성공한 정상인이 되겠어!" 라고 했지만.
...그건 무리무리야..

영통경희대 앞 천객가.

천객가의 대표메뉴는 북경식 탕수육! 
찹쌀로 옷을 입혀 쫄깃한 식감과 달콤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사진찍으려고 선택한 게살 청경채볶음.
한번쯤 먹어볼만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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