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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31. 12:13 보편적인 문화생활

비싼 물가와 개인화 사회와 함께 방송매체의 영향으로 집에서 요리해 먹는 '집밥',

혼자서도 남부럽지 않게 먹는 '혼밥'이 대세다.


이러한 추세를 타기는 타야겠는데 그렇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시간들여 하자니

그것도 머리아프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본인은 반조리식 + 신선식품의 조합으로 어느정도의 스탠다드한 맛은 보장하면서

거기에다 신선식품을 함께 조합하여

공을 들인 티는 내는 요리를 선호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시판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면서도

생토마토 한두개를 으깨서 같이 섞는다거나. + 왕새우도 같이 넣는다


미소시루 된장국을 만들때는

동결건조 스프를 쓰지만

다시마와 두부, 참치액을 넣어 양도 불리고 요리한 느낌이 나게 하는 식이다.


오늘 포스팅하는 동원 참치 스테이크도 같은 맥락에서

요즘 밀고 있는 주말 메뉴중 하나이다.






일단, 구입처는 일부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인데,

몇차례 대형마트에서 찾아보았으나 매장에 있는 경우를 못봤고

인터넷은 워낙 가격이 제각각이고 변동이 심하다.


규격은 250g 기준으로

1개당 9000원~15000원까지 들쑥날쑥하니,

가격 비교를 잘 해서 구입하기 바란다,

9000~11000 원 사이라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일단 고급스러우면서 과장되지 않은 패키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Canon EOS 50D | 1/60sec | F/4.0 | ISO-400


내용물은 간장소스로 밑간된 참치 살 250g 과

무려 골든 천 버터 2개.

버터의 선정이 예술적이다.


2덩이가 균일하지는 않으니,

2인이 나눠먹을 경우 잘(...) 분배해야한다.

1인이 먹기엔 좀 많으므로

감자, 야채를 곁들여 2인이 먹는것을 추천.



요리과정 사진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광고 포스팅에서 자세히 나오므로 생략하고,


주의점은 선호하는 굽기 정도에 따라

상당히 조심스럽게 시간조정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소고기.돼지고기 굽듯이 했다간

그냥 거대한 참치통조림 먹는 기분을 맛보게 된다.

(8개째 구워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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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9. 00:43 보편적인 문화생활

1. 전 군이 경례구호를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일이다.

외국 군대는 대체로 거수경례를 하면서 아무말도 하지 않으며, 가까운 사이라면

가벼운 인삿말과 함께 경례를 하는 정도다.

우리나라는 박정희시절 대통령에게 튀어보이려고

한 부대 지휘관이 경례시 '충성' 이라고 외치라고 한 것이 시작이 되어

박정희가 그걸 마음에 들어해서 전 군에 구호를 외치라고 지시한 것이 유례다.

그 이전에는 우리나라도 경례시 구호가 없었다.

 

2. 미군의 경우 일부 특수 부대는 부대 자체의 구호를 외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이를테면 레인저의 경우 경례시 레인저!라고 외치기도 한다.

 

3. 서양쪽 경례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계급에게 하는 것이므로 기수등에 상관 없이

자기보다 높은 계급에게만 경례를 한다. 이것은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잘 나온다.

본래 소블보다 후임이었던 윈터스가 나중에 더 고위장교가 되어 만나는 에피소드에서 소블이

일부러 애써 외면하려 하자 윈터스가 '경례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계급에게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경례를 하도록 만든다.

 

4. 특히 우리나라는 병사간 경례를 금지시키냐 마냐로 논란이 있었는데 미군이나 자위대 등은

병사간은 물론 부사관에게도 경례를 하지 않고 오직 장교(혹은 준위 계급)이상에게만 경례를 한다.

경례는 사람이 아니라 계급, 더 정확히는 '지휘권'에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 물론 정식으로 따지면

준위나 소위는 공식적인 지휘권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5. 외국 군대는 이러한 특성상 전선 근처에서는 경례를 생략한다. 경례 받는 사람=지휘자이므로

저격수에게 표적 우선순위가 되기 때문(더불어 고위 장교, 심지어 장군도 전시에는 '나는 지휘관

입니다. 표적으로 삼아주세요'라고  자랑하는 반짝반짝한 계급장, 버클이나 지휘봉 따위도 들고

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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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5. 18:00 보편적인 문화생활

대도서관, 씬님의 유튜브 광고가 서울역과 강남역 일대를 뒤덮은 것을 보며

이건 좀 지나친것 아닌가 싶어서 찌끄리는 글.


물론, 그 두명에게 전혀 억한 심정은 가지고 있지않다.

남에게 폐끼치는거 없이 자기 잘먹고 잘살려고 잘하는거 하는거 뿐인데 뭘.


다만 왜 그런 사람들이 스타가 되었고, 또 전례없이 대대적인 광고까지 띄우게 하고있는지에 대한,

다소 막나가는 단상을 해보았다.


한명은 집에 앉아서 게임하는 것을 생중계하는 것이 주이고,

한명은 메이크 업으로 다양한 얼굴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을 주로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방송은 물론 화상채팅에도 전혀 관심이 없는쪽인데,

내 의문은 이런거다.

"왜 남의 먹고 마시고 노는 걸 보는게 재미있지? 그시간에 그냥 내가 먹고 마시고 노는게 낫지않나?"

맞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

특히 최근에 핫한 영상중 하나가 외국인이 한국MV(빅뱅등) 를 보며 보이는 반응을 녹화한 영상인데,

이런 식으로 나가다간 외국인이 한국MV를 보며 자지러지게 웃는것을 보며 웃는 한국인의 영상을 보며 웃는 외국인..?

의 병맛쩌는 무한 루프도 가능할거 같은 느낌도 든다.


여튼, 왜 이런 사람들이 일약 억대연봉의 스타가 되고 강남을 도배하는 광고모델이 되는 사회가 되었나?

집밖에 나오지 말고 방에 찌그러져서 집에서 노는 BJ 들 동영상이나 보고

화장하는 법이나 열심히 익혀서 화장품 매출이나 올려줘라..?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 된 것 아닌가... 물론 삐뚤어진 생각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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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0. 22:48 보편적인 문화생활

헌터X헌터 배틀 올스타즈 (BAS)


카드배틀 RPG게임.

헌터팬으로서 하고있긴한데..


한 캐릭으로 너무 많은 배리에이션을 내놓아서 상술이 심하다는 느낌이다.

곤의 경우를 보면, 스토리 시점에 따라 무속성곤, 강화계 곤만 있는게 아니고

이상한 부제를 붙여가면서 거의 20종에 가까운 종류가 있다. (각 1성,2성,3성 까지 따지면 서의 50종은 될듯)

내가 가진 곤만 해도 곤/GI ,곤/명랑쾌활, 곤/극의의 일구 , 곤/천성의 격투센스,곤/제7회천공투기장,

곤/애니버서리, 곤/친자의? , ... 7개다. 그나마 지운거.

각종 말도 안되는 이벤트성 복장 캐릭터도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실제 전투화면이 너무 허접하다. 스킬 사용시만이라도 애니메이션 같은거 넣어주면 안되나?


내가 가지거나 자주 접하는 캐릭터를 기준으로 등급을 정리해보았다.


SS 급 캐릭

메르엠 날개버전 5성

비스케_진짜모습 6성


S급

네테로 / 5성 : 최강의 탱커.

무명의 왕 5성 :

곤 / 끝장의 각오 : 미친 공격력.

네온 / 인체수집가 : 범위 중독 + 공격력0 스킬이 끝내준다. 사용하는 순간 그 스테이지 승리라고 봐도 됨.



A급

핑크스 / 스핑크스의 웃음 : 탱커로서 강력하고 일순간 무적에 가깝게 되는 스킬도 강력.

크라피카 / 적색의 눈 :

시즈크 / 환영여단 넘버8 : 넓은 범위의 전체공격스킬이 강력함.

키르아 / 뇌장 : 스텟과 스킬이 우수.





B급

고토 / 냉철한 집사장 : 범위 공격 스킬이 좋아서 초반에는 쓸만하다.



C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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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6. 23:02 보편적인 문화생활



2년가까이 휴재를 하고있는 헌터x헌터의 연재재개를 앞두고 개봉된 두번째 극장판 라스트미션.

내가 안보면 누가 보리..라는 생각으로 토요일 아침 상암CGV를 찾았다.




-----이하 스포 100% ----





종합 별점 (10점 만점 )

★★★★★ 5점

되새길수록 낮아지는 평점. 이유는 아래에서 항목별로 서술하겠다.



스토리 7 ★★★★★★★

헌터X헌터라는 작품의 중심이라고 할수있는 <헌터협회>의 숨겨진 이면의 모습을 다룬다는 점에서 일단 점수를 준다.

헌터헌터가 단행본으로 30권을 진행하면서 던져진 몇없는 떡밥들 중

(조르딕일가의 숨겨진 아이, 여단의 전 4번째 멤버,진의 행방,암흑대륙,패리스톤의 음모)

헌터협회의 어두운 일들을 패리스톤이 처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는데

이 떡밥과 연계되는 스토리이다. 아무래도 2시간도 안되는 런타임에 담기는 어려웠던듯.

과거의 망령이 별 인과관계도 없이 되살아 났다는 허무맹랑한 스토리가 아쉽다.


캐릭터 4 ★★★★

기존캐릭터 외에 새로운 캐릭터로 악역인 제드와 그를 따르는 3명의 수하가 등장하고,

쩌리로 천공격투장의 플로어마스터들이 새로이 등장한다.

제드는 전형적인 미형악역 캐릭터에 나름 괜찮은 존재감을 뿜지만

나머지 세명은 별 존재감 없이 사라진다.

어처구니 없는것은, 천공격투장의 플로어마스터는 초반 스토리에서 <세계최강급의 격투가>로 설명된 바 있는데

쩌리중의 개쩌리 즈시가 플로어마스터에,

제드 1명에게 전원 쓸려나갈 뿐만 아니라 조종까지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디자인도 거의..여단에게 전투씬도 없이 썰린 음수정도의 성의없는 디자인.


작화 8 ★★★★★★★★

작화는 상당한 수준이다.

전작에서 보여준 지나친 컬러감과 캐릭터디자인에 비해,

충분히 원작을 반영하고 차분한 컬러감을 보여준다.


연출 3 ★★★

일단 헌터X헌터는 액션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중반을 넘어가도록 액션씬이 제대로 나오질 않는다.

예를 들면, 크라피카가 적과 조우하는 장면 -> 장면전환해서 다른 캐릭터 진행 -> 장면전환해서 적들이 쓰러져있고 크라피카가 먼지를 텀

...이런 식이다. 사실 시작부터 네테로와 <그림자>의 전투도 보여주지않고 이런식으로 이미 전투가 끝난장면을 보여줌;

거기다 주요 전투씬에서도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승결? 의 느낌으로 뭔가 고조되는 과정이 없이 갑자기 전투종료가 된다.

거기다 씬마다 등장하는 곤의 거지발싸개 개똥같은 대사는 정말이지 죽을맛..

관객석 여기저기서 짜증을 자아낸다.

제드가 사용하는 <온>이라는 능력의 개연성도 상당히 떨어지는것도 불편하다.


결론

헌터X헌터 팬심으로는 충분히 봐줄만 하다.

But 단행본 전권소장하는 정도의 애정이 아니면 분명 욕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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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8. 11:30 보편적인 문화생활



로그 호라이즌.
하나의 클리셰로 굳어진 판타지 RPG 게임의 세계관을 심오하게 파고든 작품.


소재상 소드아트 온라인과의 비교는 피할수 없다.

소드아트 온라인이 개인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몹들과의 전투,

게임오버는 곧 실제로 죽는다는데서 오는 긴장감,

게임클리어를 통한 현실로의 탈출을 목표로 하는 것과 달리


로그 호라이즌에서는 길드 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세력간의 분쟁과 화합,

게임오버되도 다시 되살아나는 플레이어,

NPC에 대한 또다른 접근과 몹과 플레이어의 리스폰에 대한 고찰,

밝혀지지않은 탈출조건을 알기위해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한마디로 줄이면 소아온- 솔로플레이+액션중심/ 로그- 길드플레이+전략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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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6. 22:43 보편적인 문화생활

바케모노가타리/네코모노카타리/니세모노가타리/모노가타리 2nd

★★★★☆

현대적인 발상의 학원/요괴물..?이라고 해야하나..

대단히 폐쇄적인 장소적 배경과 한정된 캐릭터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정적이면서 감각적인 화면구성과 레이아웃이 눈에 띄는 애니.


카타나가타리

★★★★★

일본막부말기, 전설의 장인이 남긴 최고의 카타나 12자루을 모으기 위한 여정.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고 독특한 화풍의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장면들이 멋지다.


절원의 템페스트

★★★☆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모티브로 한 현대+판타지물.

한번씩 등장하는 심각한 분위기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나 허를 찌르는 전개가 흥미롭다.


소드아트온라인

★★★★☆

근미래, 가상현실 게임 '소드아트온라인'이 오픈베타를 시작한다.

개발자의 음모로 인해 100층까지 클리어 해야 현실세계로 돌아갈수 있고,

게임속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게이머들의 사투.

미려한 그림체와 화려한 액션, RPG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가 있어야만 나올수 있는 작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빠질수밖에 없다!


킬라킬

★★★★

가이낙스 인원이 트리거로 독립하여 내놓은 신작.

그렌라간이 남자들의 싸움이었다면 이번엔 여자들의 싸움.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옷을 매개로 그렌라간을 연상시키는 익숙한 액션씬이 펼쳐진다.


단간론파

★★★

추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 게임을 그대로 옮겨놓은 화면연출이 독특하다.

초반 몰입은 좋으나 스토리전개에서 다소 부족함이 느껴짐.


마오유우 마왕용사

★★★

마왕이 폭유여성으로 나오면서 용사와 계약을 맺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일한다..는 핑계로 펼쳐지는 하렘물..?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어떤과학의 초전자포

★★

딱히 코멘트를 남기고 싶지 않은 애니.


슈타인즈 게이트

★★

여러곳에서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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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13. 11:52 보편적인 문화생활



인간이 오를 수 없는 聖山에 발자국 남긴 부러운 사나이
한번 보면 몸살 앓는다는 마차푸차레… 1957년 네팔정부 예외적 등반 허가
정상 눈 앞에 두고 폭설로 좌절… "여신은 끝내 인간의 발을 거부했다"

전세계의 산악인과 등산 애호가들에게 가장 널리 사랑 받는 트레킹 코스는 네팔의 안나푸르나 산군이다. 쿰부 히말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과 히말라야 전역에서 가장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이 지역은 해마다 수만 명의 트레커들을 북적거리게 만드는 대중적 관광지가 되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의 등산 애호가들이 처음으로 해외 트레킹을 떠날 때 가장 먼저 선택하는 곳도 바로 이곳이다. 크게 뭉뚱그려 ‘안나푸르나 트레킹’이라고 하지만 꼼꼼히 들여다보면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푼힐전망대(3,193m)까지만 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는 ‘맛뵈기 코스’다. 다른 하나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4,130m)까지 다녀오는 코스인데 대략 열흘 정도가 소요된다. 제대로 된 코스는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이다. 대략 25일 정도가 소요되는 환상(環狀) 산행인데 위에 언급한 두 코스를 모두 포괄하여 그야말로 ‘안나푸르나의 모든 것’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그런데 어떤 코스를 선택하든 트레킹 기간 내내 시선을 독점하는 기막힌 산이 하나 있다. 완벽한 예각 삼각형의 형태로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 날카로운 설산, 어쩌다 방향을 틀어 다른 앵글로 올려다보면 마치 물고기의 꼬리처럼 희한한 대칭을 이루며 빛을 발하고 있는 신비로운 산. 이 산의 이름은 그러나 안나푸르나(8,091m)가 아니라 마차푸차레(6,997m)이다.



NIKON D200 | 1/250sec | F/14.0 | ISO-250



산악인들은 말한다. “단 한 번이라도 마차푸차레를 올려다 본 사람은 평생토록 그 산을 잊을 수 없다.” 마차푸차레는 현지어로 ‘물고기 꼬리’를 뜻한다. 덕분에 영문 명칭은 ‘피쉬스 테일’(Fish's Tail)이다. 안나푸르나 산군에 헤아릴 수도 없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그 숱한 로지(lodge)들의 이름을 들여다보라.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한 집 건너 ‘마차푸차레’ 아니면 ‘피쉬스 테일’이다. 이 산은 너무도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기점 도시인 포카라에서도 확연히 눈에 들어온다.

사람마다 인격이 있듯 산에도 산격(山格)이라는 것이 있다. 마차푸차레쯤 되면 그 산격이 최고의 경지에 올라 성산(聖山)으로 숭배되기 마련이다. 마차푸차레에 홀린 트레커나 산악인들은 흔히 이렇게 묻는다. “저 산에 오를 수 있습니까” 그러면 가이드나 현지인들은 큰 일 날 소리를 한다는 듯 두 눈을 부라리며 이렇게 답해주기 마련이다. “저 산은 우리의 성산입니다. 아무도 오를 수 없습니다.”

나 역시 그랬다. 마차푸차레를 처음 보았을 때, 그리고 더 이상은 가까이 갈 수 없을 만큼 바투 다가가서 그 산을 올려다 보았을 때, 정신이 혼미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필름 몇 통을 소진해버릴 만큼 숱한 사진을 찍은 다음에도, 눈을 감아버리거나 잠이 들었을 때도, 그 산의 신령스럽고 매혹적인 모습은 망막에 또렷이 남은 채 지워지지 않았다. 만약 저 산에 오를 수 있다면. 나는 마차푸차레의 빛나는 정상에 눈을 고정시킨 채 나 스스로에게 그렇게 물었다. 위험한 긍정이 가슴 속에서 꿈틀거린다. 만약 저 산에 오를 수만 있다면 그 과정에서 죽는다 해도 후회하지는 않으리라. 마차푸차레는 그만큼 치명적인 마력을 가진 산이다. 나 같은 얼치기 산악인마저 이토록 존재론적 전율을 느낄진대 히말라야 등반에 목숨을 내건 진짜배기 산악인들은 그 얼마나 몸살을 앓아왔겠는가.

하지만 네팔 정부는 완강하다. 마차푸차레에는 입산금지령이 내려져 있다. 공식적으로 ‘성산’이라 명명되어 있고 그래서 그 누구에게도 등반허가서를 내주지 않았다. 덕분에 신열을 앓듯 그 산을 넋 놓고 바라보는 모든 산악인들에게 현지인과 가이드들은 약간의 배타적 자부심을 만끽하며 그렇게 말해오고 있는 것이다. “저 산은 누구도 오르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리고 너무도 부럽게도, 단 하나의 예외가 있었다.

바로 1957년의 영국 마차푸차레 원정대였다. 오직 5명으로 이루어진 이 소규모 원정대는 당시 네팔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등반허가서를 받고 이 산에 올랐다.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그리고 당시 원정대를 이끌었던 윌프리드 노이스(1917~1962)는 그 기록으로 <마차푸차레 등반기>(Climbing the Fish's Tail, 1958)라는 책을 썼다. 내가 가장 흥분하며, 그리고 질투심에 몸을 떨며, 홀린 듯이 읽어버린 산악문학이다.

윌프리드는 마차푸차레의 정상 피라미드 바로 밑에 서서 탄식인지 찬양인지 알 수 없는 넋두리를 늘어놓는다. “마차푸차레의 정상 피라미드와 비교하면, 알프스의 마터호른은 조잡한 암괴에 불과하다. 바이스호른조차 평평한 암괴에 지나지 않는다.” 윌프리드 일행은 성산 마차푸차레의 처녀지에 ‘야곱의 사다리’니 ‘닉’이니 하는 식의 새로운 루트명을 갖다 붙이며 정상으로 나아간다. 자작나무를 깎아 만든 말뚝으로 확보를 하고 뻣뻣한 마닐라로프를 고정자일로 설치하는 ‘원시적인 형태’의 등반이었지만 이제 정상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정상을 불과 30m 남겨놓고 청빙(淸氷) 기둥들과 마주쳤을 때였다. 이 등반기의 클라이막스는 바로 여기다. 윌프리드는 공포와 허탈함 그리고 체념에 휩싸여 이렇게 썼다.

“두 서너 시간 후면 정상을 밟을 수 있다고 낙관하던 바로 그 순간,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오며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의 폭설이 쏟아져 내렸다. 마차푸차레의 여신은 그녀의 정상에 인간의 발길이 닿는 것을 완강하게 거부하는듯 했다.” 그것이 끝이다. 그때가 인간이 마차푸차레의 정상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순간이었고, 그 이후에는 누구도 다가갈 수조차 없게 되어버렸다.

윌프리드는 물론 분루(憤淚)를 흘렸지만 동시에 가슴 한켠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다행이다. 나는 생각한다. 이 세상 어딘가에는 인간이 오를 수 없는 산도 있어야 한다. 나는 진심으로 현지인들의 믿음을 받아들인다. 마차푸차레의 정상에는 여신이 산다. 인간은 앞으로도 영원히 그곳에 오를 수 없을 것이다.


출처 http://blog.daum.net/alpus7/735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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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1. 22:07 보편적인 문화생활



스페셜K 광고에서 레드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뭇여성들에게 다이어트 의욕을 불태우게 하던 이수경이

먹방여신으로 돌아왔다..?

이 말도 안될것 같던 일이 일어났다.

 TVN 드라마 식사를.. 아니, <식샤를 합시다>에서..




혼자사는 남녀들의 엇갈리는 이야기들과 미스테리를

음식을 중심으로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다.


막장으로 꼬아놓으면 얘기가 되지않는 공중파 드라마의 현실에

질려버린 시청자의 원성이 높아지던 차에

응답하라 1994,  나인, 응답하라1997 에 이어

계속되는 TvN의 웰메이드 드라마 시리즈.


이수경의 파격적인 변신과 윤두준의 아이돌 답지않은 연기력,

백치미넘치는 윤진희 등 매력넘치는 배우들의 조합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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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20. 16:38 보편적인 문화생활




본 게임은 반 유료 게임으로 만들어진 만큼,

무과금 플레이어는 중반이상 넘어가게 되면 한계치에 부딪히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아무리 던전을 돌리고 아이템으로 캐릭터/무기를 강화해도 B랭크 던전은 극복하기 어렵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몇가지 소개합니다.


1. 코인을 모은다

코인을 모으는 방법은

A. 매일 접속하면 10코인을 줍니다.

B. 카이로 게임을 설치하면 10~60 코인까지 줍니다.

C. 섬을 클리어하거나 해적선을 침몰시키면 1~3코인을 줍니다.

그리고 이 모아진 코인으로 뭘 하느냐?


2. 주사위 게임을 돌립니다.
주사위 게임은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좋은 보상이 주어집니다.

초반에는 전설의 검, 카이로 검 등이 나오는 정도이지만

후반에는 엄청난 스텟을 가진 캐릭터들이 튀어나옵니다.

레어 표시가 되어있는 상급 직업군 (무사,용자,왕 등..) 이니

주사위를 구매해서 이들을 얻도록합니다.


주사위 게임에서 나온 왕의 위엄. 직업마스터 0의 스펙이 이정도..


역시 주사위에서 나온 용자의 위엄.


3. 대장간 강화티켓을 이용합니다.
코인16개로 구매하는 강화티켓은 무기/모자/방어구/액세서리 강화권이 각 4개 들어있는데,

15렙 이상 넘어가서 더이상 강화하기 빡센 무기들에는 이 강화티켓으로 강화하는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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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8. 14:37 보편적인 문화생활

최근 국가별 드라마의 특징에 대한 글이 뜬 적이있다.

미국 드라마 - 형사가 나와서 수사를 하고, 의사가 나와서 진료를 한다
일본 드라마 - 형사가 나와서 교훈을 주고, 의사가 나와서 교훈을 준다
한국 드라마 - 형사가 나와서 연애를 하고, 의사가 나와서 연애를 한다

..라는 요지인데, 일드를 주로 봐온 나로서는 반쯤 공감 간달까,
최근의 일드 트렌드는 상당히 바뀌고 있는 추세다.




사카이 마사토 주연의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에 이어 '리갈하이' '리갈하이2'를 보면

일드 특유의 과장되고 코믹한 연출은 있지만 철저히 속물에 가까운 주인공과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상론'을 외치는 젊은 검사의 혈전을 통해

기존의 <교훈질 전개> 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보여준다.


연애질, 막장불륜극, 출생의 비밀, 재벌가와 서민층의 연애.. 전개에서 벗어난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될 날이 오기는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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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30. 15:01 보편적인 문화생활



악마의 게임제작사, 카이로소프트에서 간만에 내놓..다기보다는 피처폰에서 안드로이드로 컨버전된 작품!

대해적퀘스트섬을 10일 정도 플레이 한뒤 간단한 팁/공략올립니다.


레벨업과 전직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진행하며 얻는 음식을 사용했을때와, 퀘스트 완료시에 얻게 됩니다.

사실상 음식을 사용했을때 얻는 경험치가 훨씬 많으니 적시에 잘 활용해야합니다.


잡체인지 시스템에 의해 직업을 마스터하면 스킬과 능력치가 계속 쌓이게 됩니다.

또한 하급직업의 만렙은 10~20 정도인데 비해 상급직업의 만렙은 50~90에 달하니

이 시스템을 이용해 하급 직업을 최대한 많이 마스터 한뒤, 중급,상급 직업의 필요한 스킬을 익혀

최고급 직업으로 전직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또한 전직시에 경험치에 더해 필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근접전투/원거리전투/항해술/관찰/노동/용감함/비전 의 7가지 포인트입니다.

이 포인트는 선내의 시설들을 이용하면서 쌓이게 됩니다.


직업군

임의로 나눈것으로, 전직조건과 필요메달등에 따라 등급을 구분했습니다.


하급 직업

수부,선원,해적,쿡,농민,상인,대장장이,어부,대공(목수),난폭한자


중급직업

전사,무도가,궁사,사제,도화사(광대),모험가,발명가,총사,창병,항해사,봉합사,격투가


상급직업

마법사,왕국병,의사,갬블러,저격수,괴도,무희,바이킹,마물사,제독,대해적,귀족


최고급직업

마인,닌자,용자,부자,무사,키구루미,침판G, 로봇


특수능력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수기능과 직업별 스킬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 강력한 특수기능중 하나인 카리브의 "무거운 검을 장비시 수평공격"은 말그대로 무거운 검을 들면

공격때마다 적 전열의 모든적에게 공격를 친다는것입니다.

이게 용자직업의 스킬인 "연속공격"과 겹쳐지면 전열의 모든적에게 2회공격.

총 6회 공격을 가하는 굉장한 스킬입니다.

또한 "가벼운 검으로 연속공격" 이라는 특수기능은 가벼운 검을 장비했을때 3연속으로 공격하는 스킬입니다.

직업 변경화면에서 전환버튼으로 특수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쓸만한 스킬은 위의 2가지와 "해적전투시 대포운용","무거운 도끼로 후열까지 관통","퀘스트경험치 2배",

"특정장비장착시 오라발생이 빨라짐""민첩함의 반분을 공격력에 플러스" 등등이 있습니다.

사로잡은 적을 포섭하기전에 이 부분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직업별 스킬은 그 직업군에 있을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마스터시 스킬창에 세팅해서 사용가능합니다.

HP증가,SP증가,무기숙련,민첩성증가,방어력증가,전체공격,방패사용,수평공격,무게극복,속도증가,

포획력증가,빨리걷기,전능력치업..등의 직업스킬이 있습니다.


전투진열


1팀은 최대 5명까지 넣을수 있으며, 메달을 사용해 퀘스트전투에 3팀까지 편성 가능합니다.

따라서 퀘스트전투에는 15명이 참가할수있으며, 가로3x세로 5의 형태로 전투에 들어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후반에는 전열을 짜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전열은 장비무기에 의해 자동으로 짜여지므로 장비품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최전방:용자 / 닌자등 근접전 스킬보유 직업군

가장 중요한 진열로, 1열이 가장강력한 공격력과 동시에 최강의 방어력으로 무장해야 순삭이 가능합니다.

전설의 칼과 방패를 장비한 용자 (수평공격 스킬) 과 전설의 나이프와 방패를 장비한 닌자2명 (연속공격)을 배치해

렙 250대의 적 1열을 공격한번으로 날리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열: 칼/도끼/창

2열도 상당히 중요한데, 1열이 당했을때 버텨줄만한 몸빵과 함께

뒤에서도 공격가능한 창을 장비한 멤버중 적의 오라를 커트시켜버리는 특수기능을 가진 멤버가 좋습니다.


3열: 창

2열과 마찬가지입니다.


4열:총사 및 회복계

후방에서도 공격을 할수있는 총 장비자와 회복계.스피드업계 마법을 사용하는 멤버


5열:법사 및 회복계

4열과 마찬가지입니다.


장비강화

중반부 부터는 장비의 강화가 이루어져야 진행이 됩니다.

장비에 다른 장비들을 재료로 해서 레벨업을 시키는 과정이 강화인데,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1. 가장 싼 장비를 최대치로 구입. (예:과도)

2. 과도에 과도을 재료로 강화해서 최대레벨로 강화

3. 주력 무기를 강화.


의 순서입니다. 방어구도 마찬가지의 패턴으로 강화해둡시다.



추천 최종직업군과 스킬세팅

1. 중검으로 수평공격의 개인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용자로 세팅. 전 파라메터 UP 2 + 방패착용

2. 지팡이 착용시 후열에서 공격 개인스킬 캐릭터를 마법사로 세팅. 현명함2 + S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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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14. 11:56 보편적인 문화생활

여기 한 중년 남자가 있다. 이름은 프랭크.

과체중에, 이혼당했으며 아내와 어린 딸에게 외면당하고 집에서 종일 TV만 보며

직장에서는 아웃사이더에, 그마저도 안내원에게 집적거렸다는 이유로 해고당한다.



딸과 면회를 앞둔 어느날, 그는 딸에게서 전화를 받게되고,

아이폰이 아니라 블랙베리를 사줬다는 이유로 징징대는 딸의 목소리와

TV에서 나오는 10대 여자가 부모에게서 원하는 차를 받지 못했다며 소리지르는 목소리가 겹쳐진다.

그리고 전화가 끊어진뒤 그는 권총을 꺼내 자살을 시도하려다,

지금 TV에 나오는 10대 여자를 죽이러 발걸음을 옮긴다.

이것이 전설의 시작...?


전반적으로 시원하게 내지르는 영화.

미국사회뿐 아니라 모든 자본주의 사회,

더이상 문명화 되려하지않는 문명인에 대해 비판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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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9. 23:45 보편적인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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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9. 00:25 보편적인 문화생활

크레용팝이 일베충?
난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출입하는 커뮤니티 두군데 <클리앙>과 <뽐뿌>

두곳 분위기는 거의 일베용팝 OUT 이 대세가 되어버렸따..



전효성 민주화 발언 이후로 이렇게까지 공격성을 띠는 경우는 처음..

그런데 정확하게 문맥에 맞게 단어를 구사했던 전효성때와는 달리

크레용팝 일베충설의 근거는 빈약하기 짝이 없다.


트위터에 남긴 멘션중 "노무노무" 라는 부분과

동영상에서 멤버끼리 나눈 대화중 "쩔뚜기"라는 단어 두가지 갖고 거의 단정을 지어버린듯하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노무노무'는 고 노무현전대통령을 모욕하는게 아니라
여성들 특유의 귀여운척 오글거리는 변형단어이다. 실제로 크레용팝의 트위터를 지켜봐온 사람의 자료에 의하면

느무느무, 넘흐넘흐 등등의 단어를 써가면서 트윗을 올린 자료도 있다.


'쩔뚜기" 역시 고 김대중 대통령을 모욕하는게 아닌듯..
실제 일베에선 이런 단어는 잘 안쓴다고-_-;하는걸 보니..
깁스를 한 팀원을 놀리는 수준으로 보인다.

장애인 비하로 비난을 받을수는 있지만 정치색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됨.


이상이 크레용팝을 일베충으로 몰아서 마녀사냥을 하는것에 반대하는 이유이다.


근데 소속사 대표는 일베충 인정ㅋㅋㅋ 이 사람은 빼도 박도 못한다.

그런데 소속사 대표땜에 크레용팝까지 배척당해야하나?

아무리 일베가 싫다지만 소속사 대표의 사상검증까지 해가며 아이돌가수를 봐줘야하는건가?


선택은 자유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았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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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7. 15:31 보편적인 문화생활


프라이트 나이트

옆집에 들어온 뱀파이어와 그를 추적하는 고교생의 사투.

무난한 수준의 뱀파이어 퇴치물에 콜린 파웰이 빛을 더해준 영화.

콜린의 무심하게 시간때우는 연기는 정말 일품이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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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 22:00 보편적인 문화생활

오키나와 여행 둘째날

오키나와 중부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를 들렀습니다.


오키나와 유일의 천연온천 츄라유!

아메리칸 빌리지에 온천이 참 미묘한 느낌입니다.

입장료는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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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온천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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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버블온천입니다.

*욕탕 내부에 천연온천욕탕이 작게 설치되어있었으나..

수질관리 관계로 제가 갔을때는 줄을 쳐서 막아놨었네요-_-; 왜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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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바가 무료! 모른척 두개씩 먹었습니다..

찹찹. 맛있더군요.


나와서 아메리칸 빌리지 탐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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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디팟.

입구에서는 상상하지못한 큰 규모의 빈티지 샵입니다.

앞에서는 중고장난감이나 팔고있어서 구멍가게인줄 알았는데 내부에 이런 큰 공간에

엄청난 물량의 옷들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화려한 옷들과 오리지널 제복, 작업복, 점프슈트 등등 미국 구제의류의 천국.

가격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라 더욱 구매욕을 부추깁니다.

오키나와 느낌의 셔츠를 두벌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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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팔레스. 잡다한 쇼핑몰입니다.

게임센터가 있어서 구경하다 체험게임 한판!

칼로 이리저리 베는 게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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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모의 놀이시설이지만 랜드마크의 느낌으로 관람차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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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빌리지에 오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볼

구루메 회전초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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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대략 3000엔 선에서 적당히 먹고 나올수 있습니다. 

맛은..썩 좋다고 평할 수준은 못되고, 가격대비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추천 깃발이 꽂혀 있는 걸 맛보는게 좋습니다. 구운 스시, 퓨전 스시등

재미있는 시도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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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비치에서 한컷.

난낸시랭의 포즈를 요구한것같은데..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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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9. 10:06 보편적인 문화생활

산토리사와/기린 발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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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의 첫째날,

숙소 근처 패밀리 마트에서 집어온 <기린 탄레이 나마 발포주>와 <산토리사와 하루요이 포도맛>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집어왔는데 발포주 중에서는 가장 맛있다는 평이네요.

기린 특유의 쌉싸름한 뒷맛이 느껴집니다.


산토리 사와는 달콤산뜻하고 기분좋게 넘어가는 샴페인같은 맛입니다.

여성분들에게 강추.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은 알 "발포주"에 대해 정리하자면, (아는분은 넘기셔도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법률로 맥주의 맥아함량을 66%로 지정, 그 이하 함량일 경우 맥주로 분류하지않고 세금을 적게 부과하기때문에

66% 이하의 맥주(?)는 발포주로 분류, 상대적으로 싸게 판매할수있습니다.

다른 재료와 공법으로 제조한 술은 "제3의 맥주" 라고 분류됩니다.

참고로 한국 맥주의 맥아비율은 무려!! 10%이상로 지정..

웬만한 한국맥주보다 일본 발포주가 더 독일맥주에 가깝다고 봐도 됨-_-;

가성비를 따지는 분은 발포주를, 진짜 맥주를 먹겠다는 분은 맥주를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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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 10:08 보편적인 문화생활

현존 최고의 소년만화 헌터x헌터, 그 첫번째 극장판이

1월 일본 개봉에 이어, 6월에 한국에서 개봉을 했다.

전국에서 단 4일 남짓한 기간에, 몇안되는 상영관이지만 전국의 열혈 헌터팬들은

본방사수(...)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스포 포함=



이번 극장판은 크라피카의 부족몰살과, 환영여단의 사라진 4번에 관한 스토리가 핵심이다.

크라피카는 초반부터 방심하다 눈을 빼앗겨 폐인 신세,레오리오가 간병인-_-..

곤과 키르아의 여정에 여단 멤버들이 나타나면서 긴장감있게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만 여단의 4번 오모카게에게 <본체와 같은 능력을 쓰는 인형을 만드는 인형사>라는

사기성 능력을 부여한것은 다소 무리한 설정이지않나..한다.

처음에는 본체의 눈이 있어야한다는 식으로 보여주다가

뜬금없이 이르미가 등장해서는 눈알도 없이 압도적 파워로 곤과 키르아를 발라버리지않나..

(...은연중에 이르미와 오모카게,히소카가 관련이 있다는걸 보여준듯하다?)


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탓인지

일본풍 배경음악과 함께 노부나가가 자주 등장해

 인형들을 베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아직 NGL 편 이전이라서인지

이르미의 주박에서 벗어나지 못한 키르아의 내적갈등이 너무 자주 나오고,


에반게리온 유니온킥을 방불케하는

곤+키르아 유니온펀치...로 이르미 인형을 처치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오글오글..


너무 평면적인 느낌의 작화도 조금 불만이었다.


차기 극장판은 네테로 회장에 관한 이야기..라던데,

이봐;;바깥세계 편은 어쩔거야 토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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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1. 15:55 보편적인 문화생활


뽑기 시도 횟수 대략 50번 (25000골드)


득템

기체- 토르

보조기체 - 팻맨,하운드독

스트라이크- 30개,10개x4

별코인 1000,500 몇번

30 골드바.1골드바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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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ansik's Drink 2013.04.23 13:40 신고  Addr  Edit/Del  Reply

    다녀간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