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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에 미친 사기꾼들이 G랄염병을 해도, NFT 가 bull shit 이라는건 이 두가지로 증명된다. 듣보잡 배우의 개새끼의 NFT. 대학생 술탄 구스타프 어쩌구의 NFT ▲ 인도네시아 세마랑의 대학생 술탄 구스타프 알 고잘리가 지난 14일 학교에서 셀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5년 동안 매일 셀피 사진을 촬영한 뒤 농담 삼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판매했는데 384장이 100만 달러(약 12억원) 이상에 팔려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세마랑 AFP 연합뉴스

사업상의 이유로. 2020년말에 갑자기 달러화가 20만 가까이 생겨서 상승장 막판에 해외주식에 뛰어들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공부도 하면서 결과적으로는 대충 3천만원정도 태운것 같다. 시작은 평소에 중국관련 경험을 썼던 블로거가 주식유투브를 한다는걸 알게 되서 듣다보니 그럴싸하다 싶어 초반에는 상당부분 참고를 했는데, 반년쯤 지나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 그 사람의 논리 자체를 손절했다. 손절계기는 이항사태와 쿠팡. 이두테크. 일단 이항의 경우 CEO의 관상을 운운하며 장난식으로 접근했고, 팩트로 때리는 공매도 리포트에 근거가 부족한 낙관을 지속했다. 이두테크는 추천이유로 CEO 가 본인의 MBA 동문이라는 이유를 들었고. 쿠팡은 본인이 쿠팡 매니아라서 좋게본다나? 결과는? -80~90 퍼센트로 수강생들..

작년 3월 나스닥 상장이래 1년동안 단 한번의 유의미한 반등도 없이 가라앉기만 하는 침몰선 쿠팡. 상장할때부터 양키돈 털어서 한국시장에 투자한다며 비웃음을 사던 쿠팡이었으나 이런 종목을 자신있게 추천하고 좋게본다 타령하던 자가 있었으니.,, 누구긴 누구겠어 돈이 삭제되는 투자지. SoftBank's Vision Fund sells $1.04B of Coupang stake https://seekingalpha.com/news/3812905-softbanks-vision-fund-sells-104b-of-coupang-stake SoftBank's Vision Fund sells $1.04B of Coupang stake (NYSE:CPNG) SoftBank (SFTBY) Vision Fund has so..

중국전문가로 시작해서 이제 미국주식, 코인유튜버로 전업한 돈이 삭제되는 투자. 입에 침이 마르게 추천한 스노우플레이크는 연초대비 30프로 삭제. (프장에서만 -18프로니까 본장열리면?) 대형주인 CRM도 연초대비 20% 가까이 삭제. 이쯤되면 그냥 관둘법도한데 주가 회복할때까지 방송한다 이건가?..

쇠정치, 극중주의등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씨부리다가 결국 막판 철수를 거듭하는 안철수를 뚝심있게 지지하는 지지자의 이유는 무엇일까? 그 배경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가 1. 서울대 출신 2. 의대 전공, 3. 1000억대 부자 라는게 클 것이다. 개인적으로 윤 지지계층보다 안 지지계층을 한심하게 생각하는데, 스펙트럼이 비교적 다양한 이, 윤 지지계층에 비해 안 지지계층은 실상역시 어중간한 머저리들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적당히 착하지만, 어벙해서 옥장판 사기 당하기 딱 좋고, 그러면서 본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있었던 기습 단일화 발표는 그야말로 그의 지지자를 대놓고 엿먹이는, 야합 (夜合) 이었다. 관심병자, 헛똑똑이, 주식갬블러, 프로 간잽이, 이제는 협잡 모리배 타이틀 까지 얻게된 ..

시간이 몇달 흘러서 더 처참해진 중국주식.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도 아랑곳 없이 쪽박마저 깨지는 수준이다. 종목 하나하나 까보기로 하자. YIDU 같은 개잡주식을 단순히 CEO가 MBA 동문이다? 라는 같잖은 이유로 추천하고 리스트에 올려놓은 건 정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죄다 반토막에서 세토막 났다. 핑안, 이두, 웨이몹은 그야말로 네 토막. 해당 유튜버는 '분산투자했냐' 는 초짜논리로 방어하다가 이제 가드가 무너졌는지 모른체 하면서 기타치고 코인공략이나 하고 있는 중. 미국주식이나 코인은 본인이 다룬 시점에서 몇% 올랐다고 지난 영상 갖다 붙이고 수강생(??) 까지 초빙해가며 홍보해 대더니 이렇게 개꼴아박은 20개 전 종목은 왜 모른척 하고 있는지?? 이제 이런 주식은 위에서 커버한 ..

올해로 13년째의 서울생활을 마무리하고 화성시 동탄에 내집 마련을 하여 떠나게 되었다. 오늘도 홍제동의 한 거리를 다녀오며 느낀점인데, 이 도시는 구석구석 늙은 인간들의 탐욕, 악순환의 고리로 가득차있다. 나라도 이 사슬을 끊어내는것이 다행스럽게 느껴진다.

“판사에게 친 사기는 죄가 더 크다” 2004.12.31 13:12 법원이 현직 판사의 전세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검찰 구형량보다 많은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 6단독 서정암 판사는 31일 아파트 세입자인데도 집주인 행세를 해 또다른 세입자의 전세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36.여)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서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가 동종 전과가 있는데다 범행에 제3자를 가담시키는 등 조직적으로 실행한 점과 범죄 사실을 숨기려 한 점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1억원 이상의 전세금 사기 사건의 경우 통상 징역 10월에서 1년6월을 선고한 것과 비교할 때 이례적인 판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