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임재범, 정준하 말한마디에 따귀때려
    Today's news 2012. 2. 17. 11:59


    http://news.nate.com/view/20120217n07514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녹화현장에서 함께 MC를 보던 현영에게
    "예전에 임재범 씨에에게 따귀를 맞았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후 정준하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얼굴을 붉힌 후 "스무살 때 원래 임재범 씨와는 친한 형, 동생 사이였다"며
    "어느 날 당구장에서 몇 시간 씩 머물고 있는 임재범 씨를 보고 '형님 아직도 여기 계시냐'고 했다가 따귀를 맞았다"
    고 말해 MC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준하는 "당시 임재범 씨는 내가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자신을 창피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 것 같다.
    욱하는 마음에 따귀를 때리셨지만
    이내 다정하게 나를 안아주셨고 임재범 씨 품 안에서 펑펑 울었다"며 스무살 때의 추억을 회상했다.
    임재범씨 마초에 자기절제 안되는건 다들 알지만  정준하 발언으로 더 묻힐듯합니다.
    본인 기분나쁘다고 사람치는일이 다반사인 사람이 제대로 된 성인일까요?
    정준하도 그러나 다정하게 안았다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뭔가 어울리지않는 전개같군요.
    스튜디어스 XX파열사건도 아는사람은 다 아는일..

    아래는 뜬금없지만 댓글로 달린 글.
    무한도전 VS 1박2일 구도인데 1박2일 같은 가식 프로그램을 혐오하는 사람이 많기는 한가보네요.
    사실 여부는 책임질수없음. 볼사람만 보기.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