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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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포토월 컨셉.Portfolio 2009. 2. 8. 22:42
폴라로이드 사진을 이용해서 과 사람들 전원의 사진을 순서대로 찍고, 하나하나가 연결되는 형태의 결과물을 통해 학생들이 시각디자인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조금이나마 갖게하려는 의도에서 기획해보았다. 기획은 작년 초에 했는데 의 실행에 밀려서 이건 이번에 추진해볼 생각이다. 전시는 과 중앙복도 벽에 할 예정. 도난 당하지않게 뭔가 처리를 해서. 근데 -_- 사실 별 기대는 안한다.. 쩝. 콩가루를 넘어선 베지밀 시디과; 그래도 이런걸 한다고 하면 나서서 도와주는 학우들이 있으니까. 조금은 힘이 난다.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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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17 방화동.Portfolio 2009. 1. 18. 14:26
사촌누님 딸.. 돌잔치겸 세번째 찾은 강서구 방화동 (뭐라고 해야하나찾아보니 ... "이종생질녀" 란다-_- 어려워) 이동네는 올때마다 초짜 택시기사를 만나 고생이다;; 메리츠증권 인사부근무하시는 매형- 무의식중에 한숨 쉬시는 것을 보고말았다; 하하..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의 아기. 난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근무하고 바로와서 죽겠거든; ... 이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나가려고 하는길에 ... 이 괴문자는 무엇인가; 순간 긴장한 예비역병장 하나와 현직 공익근무요원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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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artPortfolio 2009. 1. 8. 19:34
아는 사람은 알지만 난 벽화활동을 하고있다. 2002년 여름무렵부터이니까.. 햇수로 7,8년째인가. 군입대 전에는 서울시 대학생연합벽화 소속이었고. 지금은 에서 전문레벨로 등록되어있다. 전문이래봤자 전공에 참여수가 많아서 그런것 뿐이지만. 나름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 곳이라 이래저래 자잘한 혜택이 많이 따라온다 +_+ 아래는 벽화 활동 베스트컷중에 하나. SUPERGRAPHER 봉사단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는 있지만 나자신도 별로 봉사라는 것을 의식하고있지않다. 그저 그림을 그리는게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벽화라는 매체를 통해 모르던 사람들을 만나 내 세계가 넓어지는것을 즐기는 것뿐. 사실 봉사라는 것의 본질도 일종의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한다. 작업후에 색색으로 물든 운동화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