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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경제
    카테고리 없음 2016. 11. 10. 16:34
    회사에 배달되어오는 매일경제와 매경 이코노미 (주간) 을 한번씩 보게 되는데

    매일경제는 정치색이 조중동 그 이상이다


    경제지의 탈을 쓴 뉴데일리라고 봐도 무색할 지경이고

    최근 최순실 사태에도 박근혜의 이름은 최대한 가리고 있으며


    심지어 '창조경제사업이 야당의 보이콧으로 위기에 처했다'는 식의 표현도 즐겨 쓴다.

    그 창조경제가 최순실 사업이고 최순실이 곧 박근혜인데.. 이 매일경제 이 새끼들은

    거기에 대해서는 입을 싹 닫는다.


    매경 이코노미는 이러한 일간지의 노선을 그대로 따르며

    그 와중에 sexual 코너는 여자 꼰대의 호스트바 경험담도 담아내는 과감함을 선보인다.

    별책부록으로 자사 (MBN) 의 쓰레기같은 예능프로그램- 패널들 수십명 앉혀놓고 농담따먹기하는

    저질 방송 홍보와 함께 한물간 패션과 유행정보를 전하는 주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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