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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 업체에 신경이 쓰인것은 신선식품 배송에 따른 대량의 일회용쓰레기에 대한 우려때문이었다.
현재 이 회사는 20퍼센트에 가까운 영업적자를 내고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대표인 김슬아라는 자는 미국학벌과 커리어를 대대적으로 내세우면서 대놓고 투자금유치를 하고있는데, 그딴건 내 알바 아니고.. 경영 마인드도 미국식인지 쓰레기에 대한 생각없이 수년간 사업을 진행하다가 부랴부랴 종이포장. 박스회수등의 조치를 취한 모양새다.
웃기는것은 박스를 회수해서 버린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