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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여행 둘째날-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보편적인 문화생활 2013. 8. 2. 22:00

    오키나와 여행 둘째날

    오키나와 중부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를 들렀습니다.


    오키나와 유일의 천연온천 츄라유!

    아메리칸 빌리지에 온천이 참 미묘한 느낌입니다.

    입장료는 1000엔.


    야외 온천풀장입니다.


    야외 버블온천입니다.

    *욕탕 내부에 천연온천욕탕이 작게 설치되어있었으나..

    수질관리 관계로 제가 갔을때는 줄을 쳐서 막아놨었네요-_-; 왜간거지..


    아이스바가 무료! 모른척 두개씩 먹었습니다..

    찹찹. 맛있더군요.


    나와서 아메리칸 빌리지 탐험을 시작합니다.


    아메리칸 디팟.

    입구에서는 상상하지못한 큰 규모의 빈티지 샵입니다.

    앞에서는 중고장난감이나 팔고있어서 구멍가게인줄 알았는데 내부에 이런 큰 공간에

    엄청난 물량의 옷들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화려한 옷들과 오리지널 제복, 작업복, 점프슈트 등등 미국 구제의류의 천국.

    가격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라 더욱 구매욕을 부추깁니다.

    오키나와 느낌의 셔츠를 두벌 구입했습니다.





    드래곤 팔레스. 잡다한 쇼핑몰입니다.

    게임센터가 있어서 구경하다 체험게임 한판!

    칼로 이리저리 베는 게임이더군요.


    작은 규모의 놀이시설이지만 랜드마크의 느낌으로 관람차가 있네요.


    아메리칸 빌리지에 오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볼

    구루메 회전초밥입니다.


    2명이 대략 3000엔 선에서 적당히 먹고 나올수 있습니다. 

    맛은..썩 좋다고 평할 수준은 못되고, 가격대비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추천 깃발이 꽂혀 있는 걸 맛보는게 좋습니다. 구운 스시, 퓨전 스시등

    재미있는 시도가 많더라고요.



    선셋 비치에서 한컷.

    난낸시랭의 포즈를 요구한것같은데..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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