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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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잠수의 이종인씨를 투입하지 않는 이유Today's news 2014. 4. 22. 11:29
암 유발자 박근혜 정부가 기를 쓰고 알파잠수 이종인씨의 세월호 구조를 막고있다는 뉴스가 계속 들려온다. 먼저 이종인 씨에 관련된 기사를 한번 훑어보자.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32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8/01/14/200801140500009/200801140500009_1.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09562.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6&aid=0002001660 위의 기사에서 나열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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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_거지목사 편Today's news 2013. 9. 15. 13:13
매주 뜨거운 이슈를 던져주는 SBS 심층취재 '그것이 알고싶다'에 또한번 VIP 고객님, 목사가 등장했다.이번에는 이른바 두얼굴의 사나이. 장애인이면서 이런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봉사의 길을 걷는 것으로 많은 매체에 소개되어기부금을 받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설립, 국가에서 많은 지원을 받아온것으로 알려진 목사의 진짜 모습에 대한 이야기였다.기부금을 개인 목적으로 유용하는 건 당연하고 시설에 입소하는 장애인에게 5천만원을 받아 챙기고 국고보조를 받으면서자신의 유흥비와 관광에 탕진하고 안마시술, 미용시술까지 받는데다 1급 장애인의 이름으로 카드를 발급받아 수천만원을 써제낀 것이 드러난다. 개독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이 사람은 정식목사가 아니고 목사 사칭이기 때문에 개독을 욕하지말라고 하는데 한승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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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E903.내 아내는 누구인가Today's news 2013. 8. 15. 05:43
이야기는 대기업 사원인 남자가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의사로 재직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집도 얻고 외제차를 몇대씩 바꿔타면서 남부럽지않은 생활을 한다..는 역 신데렐라같은 느낌으로 평이한듯 부부갈등으로 시작한 이야기는신부 가족과의 종교갈등으로 인한 불화로 흘러가는듯 싶더니급물살을 틀어 결혼사기로 이어진다.실제로 만난 장인과 장모가 남자가 아는 사람이 아니었던것이다.,거기서 연타로 주변 지인에게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챘고, 이 과정에서 평창동에 주택을 샀다는 말 역시 거짓말었음이 밝혀지고 급기야 서울대학교 병원 의사라는 타이틀역시 가짜였음이 드러나며 결혼사기+금융사기+직업사기라는 충격의 버뮤다 삼각지대를 완성한다. 이력서를 통해 추적한 결과 경력도 가짜, 의과대학원에 재학한 적은 있으나 제적,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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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부족과 정치적 스탠스Today's news 2012. 11. 19. 22:14
한 사회에서 개개인 별로 정치적 스탠스차이는 당연히 발생하는것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는 정치세력의 싸움은 변태적일 정도로 왜곡된 원인을 갖고있다.특히 최근 10년간은 연령별로 지지하는 정치세력에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 50-60대이상 노년층의 수구정치세력 지지 성향은 엽기적일 정도다. 나는 이 원인중 하나가 정보의 부족이라고 파악한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원하는 정보를 찾아가며, 정보를 취사선택하는것이 가능해진지 오래다. 대체적으로 20-40대의 젊은 세대는 이런 정보수집에 익숙한 반면 50-60대는 정보를 받는데에 익숙해져있다. 단적인 예를 들자. 아버지와 나는 비슷한 시기에 핸드폰을 새로 샀다. 비슷한 모델이며(나:베가S5, 아버지:베가레이서2), 내것이 2개월정도 최신모델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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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와 초롱아귀Today's news 2012. 9. 14. 01:05
최근들어 성범죄 관련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고있다. 때를 맞추어 이런 성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이 너무나도 미약하고 관리가 허술하다는 점을 성토하며화학적거세를 넘어 물리적거세, 일각에서는 사형까지 거론되고 있고,다른 측면에서 실질적 사형폐지를 버리고 사형을 집행하자는 여론도 일고있다. 그리고 이를 주도하는것은 어째서인지 여당인 새누리당이다. 뭔가 당연한 수순인듯싶지만 구체적 논의가 과연 일어날까? 절대 아니라고본다. 지금 이런 이슈몰이에 많은 사람들-특히 여성들-이 흥분하며 처벌강화와 사형실시를 지지하는것은마치 초롱아귀의 초롱에 유인되는 물고기를 연상시킨다.초롱 아귀는 머리위의 빛을 내는 돌기를 흔들거려 다른 물고기를 유인한뒤 덮쳐서 잡아먹는 고기다. 진짜 먹이가 아닌데도 눈앞에서 미끼가 팔랑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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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문화 실패 사례들Today's news 2012. 8. 3. 10:14
이제는 군대같은 무력으로 어느 나라를 정복하는게 아니라, 다른 언어를 쓰고 다른종교를 믿으며 다른문화에 속해 있으며 본토 국민들의 일자리를 뺏고 땅을 차지하고 복지제도를 잠식하는, 이러한 형태의 이민공격이 더 강력해 질것으로 호프먼(Stanley Hoffman)을 비롯한 서유럽 사회학자들은 내다 보고 있다 1970년 대까지 서유럽 국가들은 대체로 이민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였다. 특히 독일과 스위스는 자국에 노동력 부족현상을 타개하고자 이민을 장려하였다. 그러나 90년대 오면서 서유럽의 높은 실업률,이민자수의 폭증,이민자 범죄률 급증에 따라 이들 국가들에게서 이민정책에 변화가 일어났다. 2010년 현재, 독일에 거주하는 터키계 이민자들의 수는 220만명이 넘으며, 그 뒤를 이어, 구 유고연방국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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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정책의 목적..2Today's news 2012. 7. 2. 13:59
필리핀 창녀를 국회로 입성시키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색누리당에서 미는 다문화정책. 대체 다문화정책을 통해 색누리당이 얻고자하는것은 뭘까? 1.귀화외국인 표 얻기 1차원적으로 가장 먼저 생각할수 있는 것이다.귀화를 해야 선거권을 얻으니 일단 귀화자 통계부터 살펴보자. 연간 귀화자수는 9천명.그중 중국인이 80%,베트남 9% 필리핀 5%.. 현재 누적 10만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세한 내용을 보면 2010년 6월말 기준 한국법무부통계 외국인 등록자 876,401명, 이중 중국인 358,427명이다.2010년 7월기준 중국 조선족 한국체류자: 중국인291,687명 중 조선족 출신 284,591명(이중국적자 제외) 2012년 통계를 보면 외국인 100만명 이상, 불법체류자 ??만명에 이른다. 이자스민을 꽂고 ..